다리 뼈 자체가 휘어있거나 뼈의 정렬이 바르지 못해, 무릎 위·아래의 뼈인 대퇴골과 경골의 축이 본래의 각도에서 벗어나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. 휜 다리는 보기에 좋지 않은 정도의 가벼운 증상으로 여겨왔으나, 증상이 심해지면 무릎 관절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젊은 나이에도 퇴행성 관절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또한 척추 만곡에도 영향을 주어 척추 측만증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.
종로본정형외과의 치료 원칙!